
김민석 국무총리가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도입 현황을 직접 참관하고 간담회를 주재했습니다. ‘배리어프리’의 의미와 정책 이슈, 현장 반응을 자세히 정리합니다.
📌 목차
- 배리어프리란 무엇인가?
-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란?
- 김민석 총리의 참관 배경
- 국립중앙박물관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현장 간담회
- 국내 정책 추진 현황
- 현장 체감 과제와 논란
- 기대 효과와 사회적 의미
- 마무리 요약
1. 배리어프리란 무엇인가?
‘배리어프리(Barrier-Free)’는 ‘장애물 없는’ 또는 ‘장벽 없는’ 환경을 의미한다. 처음에는 주로 물리적 이동장애를 없애는 무장애 건축에서 쓰였지만, 현대에는 디지털 및 서비스 환경에서도 모든 이용자가 불편 없이 접근·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설계를 포함한다. 기본적으로 연령, 장애, 체력 등 개인 특성에 상관없이 이용 가능해야 한다는 개념이다. SMART CITY KOREA
배리어프리는 단지 편의 기능의 추가가 아니라, 정보 접근권·이용권의 보장이라는 점에서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의 권리 보장과도 직결된다. Vispero
2.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란?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는 일반 무인 정보 단말기(키오스크)가 갖춰야 할 기능을 넘어서, 디지털 취약 계층이 스스로 이용할 수 있게 만든 무인 자동화 기기를 말한다. SMART CITY KOREA
배리어프리 키오스크의 대표적 구성 요소는 다음과 같다:
- 음성 안내 기능,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 출력
- 점자 및 촉각 가이드
- 조절 가능한 화면 높이, 휠체어 이용자 접근성 확보
- 고대비 모드 및 화면 확대 기능
이러한 설계는 단순히 키오스크에 접근만 하는 것을 넘어 자기주도적 이용을 돕는 구조다. SMART CITY KOREA

3. 김민석 총리의 참관 배경
2025년 12월 30일, 김민석 국무총리가 서울 용산구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해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도입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참관은 실제 설계·기술 적용 상황과 이용자 체감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가 추진 중인 배리어프리 무인기기 정책에 대한 이해와 점검이 목적이었다. 네이트 뉴스
총리는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직접 체험하면서 기술적·디자인적 요소를 확인했고, 이후 이어진 현장 간담회에서 현장의견을 듣고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네이트 뉴스
4. 국립중앙박물관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현장 간담회
이날 현장 간담회는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실제로 사용하는 관람객, 장애인 당사자 단체, 관련 기술 개발자 및 사업자 등이 참석해 소통하는 자리였다. 총리는 키오스크의 접근성 향상, 사용자 불편 개선, 추가 기술 도입 필요성 등에 대한 의견을 듣고, 정책 개선 방향에 대한 발언도 내놓았다. 네이트 뉴스
이 자리에서 참여자들은 실제 앱·기기 이용 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다양한 이용자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지속적 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5. 국내 정책 추진 현황
한국 정부는 디지털 접근권을 확대하고자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도입을 의무화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에는 설치가 의무 대상인 사업장에서의 키오스크가 장애인 등에게 접근성을 보장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많았다. KOFOD
2025년 1월 28일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키오스크 배리어프리 설치 의무화 정책은 시행을 앞두고 일부 예외를 인정하는 방향으로 조정됐다. 예를 들어 테이블 오더형 소형 키오스크와 소상공인 사업장의 부담을 줄이는 취지로 대체 수단이 허용되었다. KOFOD
이러한 정책 변화는 장애계 단체와 사업주 사이에서 다양한 의견을 낳았다. 일부에서는 현 정책이 접근성 본연의 목표보다 설치 의무와 예외 여부 중심으로 논의되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비바100
6. 현장 체감 과제와 논란
정책 추진 과정에서 핵심 과제와 논란도 존재한다:
✔ 실제 이용자 체감의 문제
실제 조사에서 장애인 당사자들은 기존 키오스크 사용 시 버튼 위치·메뉴 길이·대기 압박 등 심리적 부담을 토로하고 있다. 코리아 타임스
✔ 정책 간 조정의 필요
일각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 등 부처 간 정책 방향의 차이가 있으며, 실효성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비바100
✔ 소상공인 부담
소상공인의 경우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비용과 기술적 지원 문제를 주요 과제로 꼽는다. 정부는 지원책을 일부 마련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추가 보완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KOFOD
이처럼 현장과 정책의 간극을 줄이는 논의가 지속되고 있다.
7. 기대 효과와 사회적 의미
배리어프리 키오스크의 보급은 단순한 기술 확산을 넘어 사회적 포용성 강화로 이어질 수 있다. 고령층이나 장애인, 정보 취약 계층도 기본적인 정보·서비스·결제 기능을 타인의 도움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Kiosk Marketplace
이러한 변화는 다음과 같은 사회적 효과를 기대하게 한다:
- 정보 및 서비스 접근권 강화
- 디지털 취약 계층의 자립적인 서비스 이용 지원
- 사회적 포용성과 평등 강화
- 사회 참여 기회 확대
특히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는 현대 사회에서, 모든 시민이 기술과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하는 것은 필수적인 가치로 자리잡고 있다.

8. 마무리 요약
김민석 국무총리가 직접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도입 현황을 체험하고 현장 간담회를 주재한 것은 디지털 포용성 강화와 접근권 보장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점검의 하나의 사례로 볼 수 있다. 배리어프리란 단순히 장애인의 편의를 돕는 것이 아니라, 사회 전체의 정보 접근권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키오스크가 일상 곳곳에 보급된 지금, 물리적·디지털 장벽을 줄이는 시도는 모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다만 정책 설계 과정에서 현장 의견 수렴, 부처 간 협력 강화, 소상공인 부담 완화와 같은 추가 과제가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