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급증하고 있는 각종 사기 수법 중 가장 위험하고 피해 회복이 어려운 유형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기관 사칭형 신종 피싱 사기다.
검찰·경찰·금융감독원 같은 국가기관뿐 아니라, 최근에는 **공공기관을 사칭한 ‘노쇼(No-show) 사기’**까지 등장하면서 자영업자·소상공인 피해도 빠르게 늘고 있다.
이 유형의 공통점은 ‘공공기관의 신뢰’와 ‘긴급 상황’을 동시에 이용한다는 점이다.
📌 기관 사칭형 피싱 사기의 공통 구조
대부분의 기관 사칭 사기는 아래 구조를 따른다.
| 1단계 | 공공기관·국가기관 사칭 |
| 2단계 | 법적 문제·업무 요청 등 긴급 상황 연출 |
| 3단계 | 금전 요구 또는 결제·이체 유도 |
피해자가 생각할 시간 없이 행동하게 만드는 것이 핵심 목적이다.
🕵️♂️ 1. 검찰·경찰·금감원 사칭 피싱 사기
대표적인 수법
- “명의가 범죄에 연루됐다”
- “대포통장 수사 중이다”
- “자산 보호를 위해 조치가 필요하다”
최근 특징
- 실제 공무원 이름 사용
- 가짜 공문·사건번호 제시
- 영상통화로 가짜 수사관 등장
- AI 음성 합성 사용
❗ ‘안전 계좌로 이체’라는 말이 나오면 100% 사기
🏛️ 2. 공공기관 사칭 노쇼(No-show) 사기란?
🔎 노쇼 사기란?
노쇼 사기는 공공기관 또는 공기업을 사칭해 예약·주문을 하고, 결국 나타나지 않으면서 금전 피해를 발생시키는 사기다.
최근에는 단순 예약 취소를 넘어서 사전 결제·대리 구매 유도로 수법이 진화했다.
📉 공공기관 사칭 노쇼 사기 실제 진행 방식
| 1단계 | “○○청, ○○공단입니다” 전화 |
| 2단계 | 단체 회식·회의·행사 예약 |
| 3단계 | “물품을 대신 구매해달라” 요청 |
| 4단계 | 계좌 송금 유도 |
| 5단계 | 연락 두절 (노쇼) |
자주 사칭되는 기관
- 구청·시청
- 공기업·공단
- 군부대·경찰서
- 교육청·학교
➡️ 특히 식당, 인쇄소, 꽃집, 숙박업소, 렌탈업체 피해가 많다.
❗ 노쇼 사기가 더 위험한 이유
- 실제 존재하는 기관명 사용
- 공공기관 특성상 의심이 적음
- “세금 처리”, “공식 행사” 같은 말로 신뢰 확보
- 바쁜 시간대에 결정 유도
노쇼 사기는 보이스피싱과 달리 ‘사기처럼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매우 위험하다.
🚫 이런 요청이 나오면 즉시 중단해야 한다
기관 사칭 피싱 & 노쇼 사기 공통 위험 신호
- “지금 바로 처리해야 한다”
- “다른 업체보다 먼저 결제해달라”
- “업체 계좌로 송금해주면 현장 결제하겠다”
- “공식 영수증은 나중에 처리된다”
- “내부 규정상 전화로만 가능하다”
➡️ 공공기관은 민간 업체에 개인 계좌 송금 요청을 하지 않는다.
🛑 기관 사칭형 사기 예방 체크리스트 (핵심)
☑️ 연락 관련
- 공공기관이 개인 휴대폰으로 급한 금전 요청 ❌
- 카톡·문자 업무 요청 ❌
☑️ 금전 관련
- 선입금·대리결제 요청 ❌
- 안전 계좌·임시 계좌 ❌
- 개인 명의 계좌 ❌
☑️ 확인 방법
- 기관 대표번호로 직접 전화 확인
- 해당 기관 공식 홈페이지 확인
- 담당자 실명·부서 교차 확인
☑️ 자영업자 추가 체크
- 단체 예약 시 계약서·공식 공문 요청
- 대리 구매 요청은 무조건 거절
- 공공기관 명의 결제는 법인카드만 가능
📞 피해 또는 의심 시 즉시 신고
| 경찰 | 112 |
| 금융감독원 | 1332 |
| 사이버범죄 신고 | 118 |
✍️ 정리 요약
기관 사칭형 신종 피싱 사기는
✔️ 개인을 노리는 보이스피싱
✔️ 자영업자를 노리는 노쇼 사기
두 형태 모두 ‘공공기관 신뢰’를 무기로 사용한다.
하지만 다음 한 가지만 기억하면 예방 가능하다.
📌 공공기관은 전화·문자로 개인에게 돈을 요구하지 않는다.
이 원칙만 지켜도 대부분의 기관 사칭 사기는 초기에 차단할 수 있다.

